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이 불과 한달도 남지가 않았습니다.

벌써 8월말이라는 시간이 되다니, 정말 시간이 총알과도 같이 느껴지는데요.

 

아시안게임 중 , 어제 대진이 확정된 축구, 야구, 농구 등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표를 예매하기 위해 사이트 방문을 하고 계신데요.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벌써 매진된 종목이 있드라구요.

바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손연재 출전 경기들입니다. 손연재 양을 펌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영 박태환 선수가 더 대단한 거 같은데... 재밌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10/1 이면 평일인데 벌써 매진이 되었고, 그를 이어서 박태환 선수의 예선경기도 오늘 모두 매진이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뿐 아니라 올림픽 및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인기종목에만 너무 편중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자세히 들어가서 살펴보니 사격도 한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진이 되었네요.

아시안게임 입장요금을 조금 저렴하게 한다면, 많은 비인기종목도 사람들이 들어차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입장요금이 5천원에서 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시아게임 예약판매와 할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하며, 리듬체조 손연재, 박태환 등의 스타선수들 경기 뿐 아니라 많은 경기들이 꽉 들어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