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은 상당히 많습니다.
허나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 나와서 참으면서 고통을 느낀 경험을 해본적이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트림을 자주하는 의학적인 이유는 식사를 하거나 호흡시에 공기가 식도로 많이 들어가서 그 공기가 다시 역류하는 현상인데요.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때 공기가 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이 증상이 심하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의심질환은 위장 장애, 역류성 식도염 을 포함한 위장 역류 질환 등인데요.
대개는 식도염 증상이 있을 경우는 역류성식도염, 없을 경우에는 비 미란성역류질환으로 구분 됩니다. 공통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트림이 너무 자주 나온다.
2. 신물이 자주 올라온다.
3. 속이 자주 쓰리다.
4.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5. 가슴 혹은 명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질환등은 먹는 걱정을 하지 않는 잘사는 나라에서 주로 나타나는 병이라 하니, 좋아햐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트림이 지나치게 자주 한다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밤 늦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는데요. 식후 3~4시간 이전에는 눕거나 잠을 자지 않도록 하고 술을 피해야 하며 비만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쥬스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트림을 자주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는데요. 너무 잦거나 상기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위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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