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었네요.

얼마전 경주 안압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경주 안압지 입장료와 야경 샷 투척해 봅니다.

 

10여년 전에는 경주 내에서 크게 안압지는 인기가 없는 장소였는데, 입장료 검색을 한다고 슬쩍 스마트폰을 보니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왜지? 왜지??

 

10시 30분까지 관람마감이라 저녁을 먹고 서둘러 갔는데요.

저녁 8시 30분쯤이 되었는데...우왕...주차장이 만차 입니다. 

 

가격도 가물가물 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어른 2천원. 7~12세 어린이 600원... 입장~~~

 

 

 

젊은 남녀들이 많은 이유를 알수 있었는데요.

조명을 멋지게 설치해서 많은 사람, 커플들이 셀카 및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이 없더군요.

 

 

 

 

경주 안압지 야경이 좋기는 합니다.

특히나 사진을 찍으니 멋드러지게 나오드라구요.

 

 

 

 

아이들 잡으러 다니랴... 사진 몇장 찍으랴 사진의 질이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물에 비친 나무와 안압지 야경은 멋지네요.

 

 

 

 

 

정말 그 옛날 왕들이 쉬러 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풍경인데요.

물에 비친 한폭의 그림입니다.

 

 

 

커플들 피해서 촬칵 촬칵...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커플들은 경주 안압지 야간에 꼭 들리셔서 야경과 함께 촬영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상 경주 안압지 입장료와 야경 관한 간단 포스팅이었는데요.

결론은 사진만 잘 나오면 사람은 넘쳐난다 입니다. ^^

다음은 역사적배경도 잘 보고  와야겠어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