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지나고 초겨울이 다가올 때 쯤이면 1년에 한번 있는 대학입시가 있는데요.
12년을 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번의 시험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 하기는 하지만, 경쟁을 이겨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최대한 노력을 하고 최상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능 이전 수시를 지원한 학생이나 수능이후 정식 지원을 하는 학생들이 대학 면접을 준비할 시기도 다가오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적인 면접이라는 타이틀을 받고 참가하게 되는 것이니 , 참으로 부담스럽고 떨리게 되는데요. 그럼 대학 면접 좋은 옷차림과 복장은 무엇일까요?
형광색의 색깔은 피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선택하라.
인간은 첫 인상과 복장을 보고 15초 이내에 첫 느낌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몇년전부터 유행한 색상인 오렌지 계열, 연두 계열 형광색상의 복장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독특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고, 너무 튈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뭐니 뭐니 해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고, 단체생활에 잘 적응할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채도가 낮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선택하라.
갈색, 회색, 검정색,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고르면 복장 색상으로 인한 실패율은 현저히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포인트로 밝은 색상을 주고 상기의 색상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학생다운 복장을 선택하라.
대학 면접은 학생으로서 얼마나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학문에 매진할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힙합 스타일, 찢어진 바지, 짧은 치마, 가슴골이 파인 셔츠, 과도한 악세사리 등 보통 고등학교에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은 대학교 교수님, 어르신들은 싫어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집안 가족에게 여쭈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발 선택도 중요한데요. 캐쥬얼 스타일 혹은 차분한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학 면접 좋은 옷차림과 복장을 살펴봤는데요.
인생의 절반이 결정되는 자리라고 하는 만큼, 많은 준비하시고 면접 대비하여 예상답안, 스피킹연습, 이미지 메이킹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활에 참고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 만져서 생긴 컴퓨터 안전모드 해제하는 법 (0) | 2014.10.15 |
---|---|
너무 속도 느린 컴퓨터 빠르게 초간단 (0) | 2014.10.09 |
소니 스마트워치2 메탈 리뷰 (0) | 2014.09.25 |
양산 부산대학병원 주차비가 비싸졌네... (0) | 2014.09.12 |
부산출발 전국 고속도로통행요금표 (0) | 201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