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워치2 메탈 리뷰

 

 

2014년 스마트폰 시장보다 더욱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손목에 차는 모바일 와치, 바로 스와트 와치 시장입니다.

 

삼성, LG, 소니가 시장 선점을 위해 3파전을 치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일본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만 국가에 대한 거부감과 최근 수년사이 떨어진 시장 점유율때문에 소니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소니 스마트워치2 메탈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번에 나온 소니의 작품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NFC 기능을 탑재하여 몇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기능 구현을 하도록 했는데요.

 

가장 편리한 점은 최초 스마트폰과 1회만 연결해 두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 점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니 스마트워치2 메탈 밴드는 간결함과 심플함에 디자인 중점을 두었는데요. LG 의 각진 사각, 삼성의 라운드가 진 사각형의 중간 정도의 곡선미를 더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게 평가받는 부분은 바로 충전부분인데요.

기본 3~4일 사용에 최대로는 일주일까지 추가 충전없이 구현되도록 신경을 쓴 모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스마트워치를 체험해보았습니다만, 시계와 디지털기기의 중간형태로 약간은 어중간한 단계에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보통 시계제품은 쥬얼리 제품에 속하게 되어, 오랫동안 애장하는 경향이 강한데 밧데리 문제로 2~3년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할텐데, 업그레이드나 다른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큰 액정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트렌드에서 작은 화면으로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려는 분들이 많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상 소니 스마트워치2 메탈 리뷰였는데요.

저는 일단 더 관망해볼 생각입니다. 밧데리만 영구적으로나 혹은 업그레이드 문제를 해결해주면 하나 구입할텐데요. 급변하는 앱과 프로그램에 작은 스마트워치가 잘 대응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