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술 좋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애주가가 많다는 것은 그 민족의 민족성과는 관계가 있다고 하지만, 스트레스와 힘든 사회생활을 반영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계속 안 좋아지는 경기와 맞물려 술을 더 찾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수입 주류인 버니니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볼까 하는데요.

최근 몇년 사이에 아주 쉽게 볼수 있는 술이 되었으며 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졌을것로 보이는 술 입니다.

 

 

 

 

버니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원산지인 술인데요.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점을 모르고 주문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술의 도수는 맥주와 유사한 5도 인데요.

소주나 위스키, 강한 맥주의 목넘김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을 드리지 않는 술이기도 한데요.

 

마트 등에서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으로 점유율 뿐 아니라 가정에 침투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느낌의 병과 버니니로타 때문에도 여성분에게 인기가 많은 술인데요.

제 입맛에는 별로 ...^^...

 

최근에는 동네 맥주집에도 국산 맥주만 갖다놓아다가 망하기가 일쑤인데요. 작은 맥주집임에도 버니니가 있는 곳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보통 6,500 원 에서 7,000원 정도의 버니니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 버니니 가격이 비싼데도 파는 곳이 늘어나는 점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젊은 여성분들을 공략하여 더 큰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