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가점검 방법.

 

 

 

 

어려운 경기탓에 자동차자가점검을 통하여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단한 경정비등을 셀프로 할수 있는 셀프경정비장이 생기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문제별 자가점검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핸들이 한쪽으로 쏠린다면,

 

타이어 한쪽의 공기가 새거나 휠얼라이먼트를 새로 잡아줘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세 타이어 펑크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휠발란스가 맞지 않을때에는 60KM/H 이상 100KM/H 이하 속도에서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휠발란스와 얼라이먼트는 별개의 정비 입니다.

 

 

타이어 펑크가 났다면,

 

앞타이어가 펑크나면 펑크 난쪽으로 핸들이 돌아 가려 합니다. 뒤타이어에 펑크가 나면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래 운전하신 분들오 이 느낌을 몰라서 펑크 난채로 막 달리는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기어 변속이 안된다면,

 

케이블식 클러치는 케이블이 끊겼거나 유격이 과다하게 잡혔기 때문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유압식 클러치는 오일부족, 오일이 새거나 압력전달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름 새는 정도가 적으면 브레이크액, 클러치액을 보층하고 더블클러치를 잡으면 기어가 작동됩니다.

 

시동이 안 걸린다면,

 

경음기를 눌러보고 소리가 작거나 나지 않으면 배터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기가 방전되었다면 점프로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아예 키 돌릴때부터 시동이 먹지 않는다면 세레모터가 나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문제별 자동차자가점검 방법 살펴보았습니다. 서민들을 위해서 셀프로 간단한 경정비 할수 있는 셀프경정비센터가 생기기를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