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브랜드 뭐가?

 

 

어제 아주 아주 오랜만에 프로농구 경기를 시청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농구장을 가보자고 조르는 턱에 조만간 농구장 나들이를 해야 겠네요.

 

얼마전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농구 우승을 일구어 내면서 농구인들은 다시 한번 농구붐이 일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스포츠 붐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프로스포츠를 시청하는 것 뿐 아니라 제반된 아마추어, 동호회 등의 활성화가 더욱 필요한 법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근 농구하는 젊은이들을 쉽게 볼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때문에 농구화 브랜드도 생각나는 것이 나이키, 아디다스 정도 뿐인데요.

오늘은 농구화 브랜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조던

 

 

뭐...말이 필요없고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최근 르브론도 많은 모델이 출시되지만, 농구화 브랜드에서는 전 세계 독보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최근 아디다스에서 농구화 브랜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종 길거리농구를 개최하고 농구화 시장에서 포지션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앤드원

 

 

길거리 농구에 적합한 농구화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에서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운동화 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평을 받기도 합니다.

 

 

다다슈프림

 

 

 

 

과거 NBA 에서 유명 스타들이 신었던 농구화입니다.

최근 몇년동안에는 매력적인 농구화가 없었는데요. 한국 런칭도 하고 NBA 계약도 찾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네요.

 

 

이외에도 언더아머가 농구화 시장에서 새로운 대항마로 부상한다고 하는데, 마이크로 G를 적용한 바닥이 일반 러닝화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어떤 시장이 형성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농구화 브랜드 간략히 살펴봤는데요.

과거에 비해 농구화 브랜드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쉽네요. 이상 좋은 하루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