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스포츠, 특히나 야구, 축구 중계를 보고 있으면 간혹 선수가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에 앉거나 누울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치료진이나 코치진이 급히 달려와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부상선수 몸에뿌리는 쿨 스프레이는 스프레이파스인가요?

이 스프레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TV화면을 보고 스프레이파스로 오인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이러한 오해 때문에 축구나 마라톤 동호인들이 부상을 당하고 스프레이파스를 뿌리는 것은 모두 이런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쿨스프레이, 냉각스프레이 혹은 쿨링파스인데요. 상처나 근육에 문제가 생긴 부분만 일시적으로 차갑게 만드는 것으로 혈관과 근육을 진정시키는 응급 냉찜질 입니다. 

 

보통 핫파스 종류는 일단 해당 부위가 진정된 후에 혈관확장을 통하여 회복을 촉직하거나 부상이 없을때 단순 근육자극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용도입니다. 상처가 나고 붓는 단계에세 붙이는 파스나 스프레이파스를 잘못 사용하게 되면 내출혈이 일어나거나 부기를 악화시키게 됨으로 사용시 주의를 당부하는 바 입니다. 

 

 

 

 

이상으로 부상선수 몸에뿌리는 쿨 스프레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집에도 핫 스프레이파스가 있는데요. 사용하는데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