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는 알코올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 알코올이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자극을 하게 되는데요.

 

소량일 경우는 중추신경계가 흥분을 하게 되고 다량일 경우에는 기억, 인지, 주의, 정보처리, 판단 등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게 하니다.

 

 

 

 

 

음주 후 나타나는 증세는 개인마다 틀리게 나타나게 됩니다. 음주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낮은 혈중 알코올농도 (0.02~0.05%, 1~2잔 정도의 술) 에서 황홀감을 경험하거나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감소되게 됩니다.

 

그러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6~0.1% 3~6잔 정도의 술로 올라가게 되면 판단력이 낮아지고 운동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농도가 0.2~0.25% 에 올라가면, 반대로 진정효과(?) 를 경험할 수 있으며 더 이상의 0.3% 정도의 농도에서는 의식을 잃거나 마취, 마비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보다 더 높은 0.4%의 알코올농도가 넘어가면 호흡 부진, 혼수상태로 등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급하게 마시는 폭음은 감정, 운동, 인지 뿐 아니라 동기유발 등에 문제를 주므로써 호흡과 의식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술자리를 피하지 못하다면 즐기시고 최대한 천천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시어 이런 음주후 각종 증세 등을 완하시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