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 비염은 성장호르몬 분비 방해

 

 

최근 환경문제와 식습관 패턴의 변경으로 인한 체질 변화로 인해서 아이, 어린이 소아 비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 어린이 비염을 쉽게 방치할 경우에는 성장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질환이 되는데요. 왜냐하면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생성과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콧물이 수시로 흘러 내리고 코가 막히면 호흡 뿐 아니라 잠을 잘때도 곤욕을 치르게 되는데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일 경우는 코감기와 비염을 혼돈하여 치료시기를 놓쳐서 만성비염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비염의 겪는 아이들은 후각기능도 덩달아 약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식욕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산소량이 부족해 지면서 키, 몸무게 등이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하게 됩니다.

 

 

 

 

보통 비염은 3세부터 발병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염 초기 증상은 열이나 근육통 등의 통증은 없고 콧물은 맑고 투명하며 끈적거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채기를 연달아 계속하는 증상이 있으며, 코와 눈을 심하게 간지러워 하거나 심하게 비빈다면 어린이, 아이, 소아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질환은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 어린이, 소아 비염은 성장호르몬의 정상적 분비를 방해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이 비염과 초기 증상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