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대학 논문에 따르면 방귀 냄새가 암, 뇌졸증, 관절염, 심장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귀냄새 원인중 하나인, 황화수소의 소량 흡입은 혈액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조절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기 때문이라 하는데요. 앞으로 방귀냄새를 일부러 맡고 살아야 하는 건지, 의문이 드는 뉴스이기도 합니다.
방귀는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그 소리나 냄새 때문에 재미있는 일화도 많은데요. 그럼 지독한 방귀냄새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방귀냄새가 독해지고 횟수가 매우 잦아지면 소화기 건강을 먼저 걱정하지만, 평상시 식습관을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육류, 달걀 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많이 먹게 되면, 방귀냄새가 독해지고 또한 사탕, 껌 등의 가공식품은 장의 가스를 늘리게 됩니다.
식습관을 먼저 돌아보고 그 다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복통, 체중변화, 식욕변화, 배변의 변화 등이 있다면 대장질환의 초기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지독한 방귀냄새의 가장 좋은 셀프확인방법은 몇일동안 식단을 조절하여 육류와 과일 섭취를 늘려보시고, 그래도 냄새가 독하고 잦으며 다른 의심증상 등이 계속된다면 내과를 찾아서 기본적인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분비액이나 분비물 들로 가장 먼저 건강을 확인할수 있으니, 셀프 방법 및 관련 정보들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지독한 방귀냄새 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정보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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