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때든지 초심을 잃지 말자고 항상 뇌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놈의 조급증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즈음 또다시 조급증 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가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떤일을 하든 느긋하고 침착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나를 볼때면 속상할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고 자부했지만, 2014년 올 한해동안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렸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벌써 12월하고도 9일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20일 정도만 지나가면 끝이 나는데, 올 한해 정말 뭘 했나 생각이 들 정로로 허무합니다.

 

다들 어떠신지???

2014년을 내 인생에 본보기로 세워...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정진할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최대한 움츠렸으니 최대한 멀리 뛰고 싶습니다.

2014년 마무리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