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의 심리치료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어렵게 취직을 했지만 낙오가 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다보니 신입사원 첫출근의 초심은 잃어버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게 됩니다.

 

회사내의 차장, 부장 들을 보면서 우러러보이지는 않고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신입사원 때의 마음을 돌아보고자 1~2,3년 차 직장인을 위한 조언의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현실에 집중한다.

 

직장에서의 무력감은 누구나 겪는 것입니다. 보통 3,5,10년 차에 가장 심하게 느낀다고 하는데요. 자꾸 이상적인 것만 생각하다 보니 더욱 괴로워지게 됩니다. 기대가 많을수록 실망도 커지는 법이니, 현실에 집중하고 현실속에서 만족할 부분들을 찾아내도록 노력합니다.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한다.

 

바쁘고 역동적인 이 시대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큰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회사측면에서의 교육은 부담이 없지만, 스스로 자기계발을 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부지런하고 각오가 새로워야 하는데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도전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나에게 의미를 자꾸 부여하라.

 

자신 스스로에게 드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면 자꾸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을수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꾸 질문을 하고 계획 잡는 것을 습관화하여 의미 부여를 하도록 하십시오. 성취감도 2배가 되고 스스로를 잡을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직, 자영업, 대박... 모든 샐러리 맨들이 생각하는 단어인데요. 신입사원 첫출근의 초심을 한번씩 되돌아보고 자신을 스스로 가꾸시기 바랍니다.